내일 조리원 천국을 마지막으로 퇴소하는 날이네요~

아이소망 산후조리원에서 편하게 잘 지내고 떠납니다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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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근처 인하대병원에서 출산을 해서

근처 산후조리원을 알아봤어요~집도 근처라서 너무 멀리가는거는

부담스럽고 또 너무 비싼 비용을 지불하기도 그래서 가성비 좋은

조리원을 찾았어요~

아는 분이 아이소망 산부인과랑 조리원이용했었는데

좋았다고 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미당

초기에는 아이소망산부인과 다녔는데 장항용원장님 너무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~개인사정으로 인하대병원에서 출산했지만 진료보면서도 늘 따뜻하고 좋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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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여기는 12박 13일이 기본이더라구요~

더 원하면 연장가능하진 문의해야되는거같아요

전 첫째도 있고 12박이면 충분해서 더 연장하진 않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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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은 넓진 않지만 혼자쓰기 충분하고

입소 첫날 병원침대가 너무 불편했는데 침구가 훨씬 편해서 오자마자 좋았어요~방에 냉장고,유축기 기본적인것들 다 있고

화장실이 좀 좁긴했지만 잘썼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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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실 선생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도 애정으로 잘 봐주셔서 맘놓고 쉴수있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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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원 온 첫날부터 젖이 돌기 시작해서 진짜 쭈쭈가 돌덩이 같았는데

간호부장님께서 직접 봐주시고 양쪽 다 뚫어주셔서 유축하고 가슴마사지 했더니 하루이틀 고생하고 금방 풀렸어요~

핫...진짜 처음 젖돌때의 묵직함은....큭 너무 괴로워요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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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좋았던거는 마사지 받은거였어요~10회 마사지 받고

8kg가량 감량되었어요~진짜 2시간 연달아 받은 날은 몸에서 땀이 쭉나고 온몸에 있던 부종이 싹 빠지는거같드라구요~

몸이 가뿐해지는게 느껴져요~

류진실장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 마사지 받는 동안 즐겁고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~마사지는 늘 받아도 좋네요♡​

​진짜 단단했던 살이 말랑해졌어요

아직 남은 살이 많지만....집에 가서도 마저 빠야죠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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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좋고 아기 잘 봐주고 마사지 잘하는 아이소망산후조리원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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